독일여행8 [독일 여행] 독일 기차 연착, 승차장 변경.. 독일 여행에서 살아 남는 팁 독일에서 생활 한지 4년 차, 지금도 놀라운 독일 기차 문화! 처음 와서는 독일 기차 연착과 취소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영어를 잘해도 독일어를 잘해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독일 기차의 엉망진창 연착과 취소에서 살아남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1. 독일 기차 문화 이해하기 - 독일 기차 회사 도이치반, 디비라고도 불리는 데요. 'Deutsch Bahn' (DB)는 예전에는 공기업이었느나 사기업으로 팔리면서 시스템이 많이 노후에 졌다고 해요. - 사기업화 된 도이치반은 새로운 철로를 짓거나 보수공사를 하기보다 어차피 이용할 사람은 이용하니 돌아가는 경로라도 새로운 철도 안짓고 보수 안해서 돈을 아낀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생기는 문제들! 2. 독일 기차의 문제점 - 매일같이 일어나는 연착문제 독일 .. 2024. 6. 5. [독일 생활] 독일에서 자전거 탈 때 알아야하는 것! 자전거 규칙🚲 안녕하세요! 독일 생활 4년차, 자전거로 출퇴근한지 2년차! 무턱대로 자전거를 타면 위험한 독일 자전거! 교통규칙들을 알아보아요 :) 많은 유럽 국가들이 그렇듯 독일은 자전거를 활용한 교통 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용! 하지만 처음 독일에 온 우리가 그냥 한강에서 자전거 타듯이 타면 위험할 수 있답니당!! 차근차근 같이 알아보아요! 1. 자전거 도로 및 차도 - 독일은 자전거 전용 도로와 차도를 갖추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중요시해요. - 자전거 전용 도로는 길에 표시되어있거나 이렇게 표지판으로 표시되어있어요 (자전거만 다니는 도로 / 자전거와 보행이 같이 되는 곳 / 자전거는 왼쪽 & 보행은 오른쪽인 경우 - 혹은 반대) 출처: https://www.g.. 2024. 2. 27. [독일 식당 문화] 모르고 가면 인종차별? 독일 팁 줘야하나? 독일의 식당 문화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모르고 가면 인종차별인지 헷갈릴 수 도있으니 잘 알고 가시길 바라요! 우선, 독일의 식당에서는 종업원을 부를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여기서는 "종업원을 부를 때 어떻게 부르는가"가 문화적인 중요성을 가진답니다. 우리나라는 벨을 누르거나, 저기요, 이모 등등 손님이 필요하면 종업원을 부르는 문화지만, 독일은 종업원이 시간이 나면 나에게 오는 느낌이에요. 제가 느낀 걸 배경으로 식당 문화를 써볼게용! 1. 식당에 들어가면 보통 입구에서 기다리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우리나라처럼 내가 들어가서 그냥 앉으면 안되는 느낌.. 자리를 안내해주면 메뉴를 가져다 준다. 2. 메뉴를 다 보고 주문할 준비가 되면 메뉴판을 닫는다! --> 그래야 아 저사람이 주문.. 2024. 1. 30. [독일 은행] 독일 은행 추천 - 직접 써본 곳들만! 수수료 없는 곳! 독일에서 은행을 선택할 때 수수료 문제는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에요! 처음에 큰 은행에서 계좌를 열었더라도 매달 3-4유로의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돈이 모이면 그것도 상당한 금액이니까요😱 1. N26 은행 먼저 소개할 은행은 N26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터넷 은행 중 하나로, 수수료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은행 간 송금이 1초면 가능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 서비스도 훌륭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계좌 해킹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큰 돈을 보유하기에는 조금 불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 용으로 매달 2-300유로만 이체해서 쓰고 있어요! 2. ING-Diba 은행 다음은 제가 쓰고 있는 ING-Diba 은행입니다. 매달 70.. 2024. 1.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