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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코로나5

[해외 생활] 독일에서 병원가기, 독일 병원예약하기 집 나와서 타지 생활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은 당연히 아플 때인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조금만 열이나고 아파도 코로나가 걱정되는 시기에는 더더욱! 아프면 서럽다. 독일에 와서 처음에 병원 가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리나라는 가까운 동내 내과를 가면 되지만 독일은 하우스아츠 HausArzt라고 영어로는 하우스닥터를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우스아츠를 한 번 정하면 큰 이유가 없는 한 그곳을 계속 다니는 것 같다. 독일에 처음 왔는데 병원 업무를 독일어로 해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디가 아픈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는 잘 설명하고 알아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에게 하우스아츠를 정할 때 가장 중요했던 점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2021. 3. 11.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유럽 입국 가능한지! 입국에 필요한 것! 2021년 2월 20일 기준, 비자 신청 연방정부는 2021 년 1 월 1 일 (금) 00:00시(CET)부터 대한민국 거주자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시점부터 체류 법상의 규정(경우에 따라 비자발급의무)에 따라 대한민국 거주자의 독일 여행은 여행목적과 무관하게 다시 허용됩니다. 입국 허용 기준은 제3국 국민의 국적이 아닌 이전 체류지(주소지 또는 일상적 거소지)입니다. 관련 증빙자료는 늦어도 입국 시 제시해야 합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민이나 사전에 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한국 국민에 대해 팬데믹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행 목적의 제한 없이 모든 비자 카테고리 (C, D 비자)의 신청 및 발급이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비자 신청에 관한 일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주한 독일대.. 2021. 2. 21.
[해외 코로나] 독일 코로나 2021년 2월 업데이트, 독일 코로나 백신 독일은 코로나 락다운을 지난 11월부터 2월 14일까지 연장했었다. 그리고 2월 14일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정리해봤다. 2021년 2월 15일부터 1. 저녁 9시 이후 외출 가능 2월 14일까지는 저녁 9시 이후에는 외출이 금지된 락다운이었다. 늦어도 9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했는데 이제는 9시 이후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조건은 코로나 수치가 100이하인 지역은 외출금지가 없고 코로나 수치가 100이상이면 10시 이후에 외출이 금지된다. 2. 학교 및 유치원(뮌헨 기준) 2월 22일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연다. 코로나 수치가 100이하이면 졸업반, 초등학생들은 부분 등교를 하고 유치원도 연다. 코로나 수치가 100이상이면 긴급돌봄(Notbetreuung)을 한다. 3. 미용실 드디어 독일 미용실이 3월 .. 2021. 2. 18.
[해외 취업] 독일 취업 후 해야 할 일 - 독일 보험들기! (공보험 vs 사보험) 해외에 살 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 바로 보험 들기 해외에서 공부할 때나 일할 때나 보험을 잘 들어서 혹시 모를 일들을 잘 대비해야 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코로나로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 보험이 없으면 코로나 검사받는 것도 어려운 게 외국인의 현실..! 독일에서는 크게 공보험과 사보험으로 나뉘는데! 공보험(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은 우리나라 국가 의료보험과 비슷한 것!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나라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큰 보험회사 몇 군데에서 운영된다. 사보험(private Krankenversicherung)은 여행자 보험과 비슷한 개념! 독일에 학생으로 왔거나 취업을 해서 온 경우는 공보험을, 독일 워킹홀리데이나 긴 여행, 어학연수 중인 경우에는 사보험을 들면..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