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11 [독일 은행] 독일 은행 추천 - 직접 써본 곳들만! 수수료 없는 곳! 독일에서 은행을 선택할 때 수수료 문제는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에요! 처음에 큰 은행에서 계좌를 열었더라도 매달 3-4유로의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돈이 모이면 그것도 상당한 금액이니까요😱 1. N26 은행 먼저 소개할 은행은 N26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터넷 은행 중 하나로, 수수료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은행 간 송금이 1초면 가능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 서비스도 훌륭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계좌 해킹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큰 돈을 보유하기에는 조금 불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 용으로 매달 2-300유로만 이체해서 쓰고 있어요! 2. ING-Diba 은행 다음은 제가 쓰고 있는 ING-Diba 은행입니다. 매달 70.. 2024. 1. 22. [독일 생활] 독일 장거리 이사 노하우: 이사만 5번째 경험 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독일에서의 장거리 이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독일에서 3-4년 사이에 이사만 5번이나! 그 중에서도 마지막 이사는 특히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5시간이나 걸리는 곳으로 이사했어요. 그때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공유해볼게요! 1. 집 찾기 2021.01.19 - [독일생활/생활정보] - [해외 이사]독일에서 집 구하기 (강추! 집 구하기 사이트) 이사를 하려면 먼저 새로운 집을 찾아야 하잖아요. 이전 포스트에 공유한 것처럼 독일에서는 immoscout 24 같은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집을 찾는 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의 집을 검색하고, 특히 집주인들에게 연락할 때 타도시에서 이사하는 내 상황을 설명했어요. 집주인들에게 한 .. 2024. 1. 12. [해외 생활] 독일에서 병원가기, 독일 병원예약하기 집 나와서 타지 생활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은 당연히 아플 때인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조금만 열이나고 아파도 코로나가 걱정되는 시기에는 더더욱! 아프면 서럽다. 독일에 와서 처음에 병원 가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리나라는 가까운 동내 내과를 가면 되지만 독일은 하우스아츠 HausArzt라고 영어로는 하우스닥터를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우스아츠를 한 번 정하면 큰 이유가 없는 한 그곳을 계속 다니는 것 같다. 독일에 처음 왔는데 병원 업무를 독일어로 해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디가 아픈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는 잘 설명하고 알아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에게 하우스아츠를 정할 때 가장 중요했던 점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2021. 3. 11.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독일 2021년 3월 락다운 연장 3월 4일 기준 업데이트! 독일은 3월 7일까지 락다운을 시행했는데, 어제 회의 후 3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몇가지 규제들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어떤 점을 알아야하는지 정리해보았다. 1. 한국인 독일 입국 한국인 독일 입국에 대해서는 바뀐 내용은 없다. 한국에서 거주하던 한국인에 대해서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나, 한국에서 거주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영문 등본! 한국인은 독일입국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 검사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021.02.21 - [독일생활] -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유럽 입국 가능한지! 입국에 필요한 것! 하지만! 무비자 입국 후기들을 보면 사람 바이 사람, 공항 바이 공항 입국 절차에서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2021. 3.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