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해외 주식] 혁신 기술주에 투자하는 방법, 투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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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혁신 기술주에 투자하는 방법, 투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by 소년지:)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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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혁신 기술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같은 혁신 기술주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이런 혁신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예를 들면 Ark 인베스트가 많은 혁신 ETF를 가지고 있다

ARKK, ARKQ 등등!

그런데 이번 2021년 3월에 ARKX 우주 항공 ETF를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이 다 혁신 기술주에 관련된 주식들이다.

혁신 기술주는 이슈가 생길 때마다 사야 하는 걸까?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보면 혁신 기술주는 다 좋아 보인다. 20개, 30개 다 사고 싶다.

그러면 어떤 혁신 기술주에 투자를 해야할까?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혁신 기술주에 투자하기 전에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BY 가트너

출처: 위키피디아

혁신 기술주가 나오면 바로 부풀러진 기대감으로 급속도로 곡선이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한다.

그리고 한참 뒤, 생산성이 안정되는 단계에 들어간다.

 

여명기 > 버블기 > 환멸기 > 안정기 > 성장기

이러한 순서로 흘러간다.

투자자들은 매년 초에 이 하이프 사이클을 체크한다고 한다. 그것을 통해서 어떤 기업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알아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아무도 기대감의 정점(버블기)에 사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환멸 기라는 시기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이다.

투자전문가는 안정기에 들어간 주식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사실 기업/기술이 투자 안정기에 들어갔다고 해서 위기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하이프 사이클만 보고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참고할 자료이다.

예를 들면 2017년 VR은 환멸기 끝, 안정기의 초반에 들어간 기술이었다. 그러니까 VR은 2018년에는 안정기를 졸업한 성장하는 기업 즉, 돈을 버는 기업이 된 것이다.

 

여기서 투자전문가가 하는 말은, 혁신 기술이 안정기에 접어들고, 돈을 버는 단계에 들어가면 투자하는 것이 환멸기를 겪지 않고 수입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고 한다.

 

하이프 사이클은 한번 보면 알 수 있기보다는, 여러 번 보면 볼수록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

2019년의 하이프 사이클을 보면 AR, VR은 사라지고 없다. 즉 돈을 버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 점을 알려면 2017년부터의 하이프사이클을 보아야 한다.

 

즉, 투자는 "기술이 핫하다"고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꽃피울 때, 안정기에 들어가서 돈을 벌 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하나 확인 할 것은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는 알아야한다.

1990년대 IT 버블 때에는 기술이 옆으로 기어가는 성장을 보이고 기대감(버블)이 있었는데, 곡선의 무릎을 지나면서 기술이 기하급수으로 성장하며 파괴적인 혁신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고자 하는 기술이 다른 기술가 융합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인지, 곡선의 무릎을 지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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