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35 [국제 교사] 독일에서 미국 대학원 다니기 - 미국 대학 추천 # 독일에서 미국 대학원 공부, American College of Education에서 척척석사 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독일에서 국제교사로 일하면서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교사이자 학생입니다! 현생이 너무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떠나있었는데요 ㅠㅠ 지금까지의 일상과 경험을 천천히 다시 나눠 보려고 해요!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은 특히 처음부터 온라인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되었습니다. 대학 이름은 "American College of Education"로, 높은 대학 랭킹에 머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문적 성취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등록금의 부담에서 해방 한 가지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비싼 등.. 2024. 1. 11. [해외 생활] 독일에서 병원가기, 독일 병원예약하기 집 나와서 타지 생활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은 당연히 아플 때인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조금만 열이나고 아파도 코로나가 걱정되는 시기에는 더더욱! 아프면 서럽다. 독일에 와서 처음에 병원 가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리나라는 가까운 동내 내과를 가면 되지만 독일은 하우스아츠 HausArzt라고 영어로는 하우스닥터를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우스아츠를 한 번 정하면 큰 이유가 없는 한 그곳을 계속 다니는 것 같다. 독일에 처음 왔는데 병원 업무를 독일어로 해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디가 아픈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는 잘 설명하고 알아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에게 하우스아츠를 정할 때 가장 중요했던 점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2021. 3. 11.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독일 2021년 3월 락다운 연장 3월 4일 기준 업데이트! 독일은 3월 7일까지 락다운을 시행했는데, 어제 회의 후 3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몇가지 규제들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어떤 점을 알아야하는지 정리해보았다. 1. 한국인 독일 입국 한국인 독일 입국에 대해서는 바뀐 내용은 없다. 한국에서 거주하던 한국인에 대해서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나, 한국에서 거주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영문 등본! 한국인은 독일입국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 검사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021.02.21 - [독일생활] -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유럽 입국 가능한지! 입국에 필요한 것! 하지만! 무비자 입국 후기들을 보면 사람 바이 사람, 공항 바이 공항 입국 절차에서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2021. 3. 4. [해외 코로나] 독일 입국, 유럽 입국 가능한지! 입국에 필요한 것! 2021년 2월 20일 기준, 비자 신청 연방정부는 2021 년 1 월 1 일 (금) 00:00시(CET)부터 대한민국 거주자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시점부터 체류 법상의 규정(경우에 따라 비자발급의무)에 따라 대한민국 거주자의 독일 여행은 여행목적과 무관하게 다시 허용됩니다. 입국 허용 기준은 제3국 국민의 국적이 아닌 이전 체류지(주소지 또는 일상적 거소지)입니다. 관련 증빙자료는 늦어도 입국 시 제시해야 합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민이나 사전에 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한국 국민에 대해 팬데믹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행 목적의 제한 없이 모든 비자 카테고리 (C, D 비자)의 신청 및 발급이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비자 신청에 관한 일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주한 독일대.. 2021. 2. 2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