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때는 잘 몰랐던 보험의 필요성! 4년차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사보험들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독일에서 사보험은 저에게 큰 안전감을 주었답니다🥹
독일 와서해야 할 일 중에는 보험드는 일도 있어요!
먼저 공보험이라는 걸 필수로 모든 사람이 들어야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먼저 봐주세요!
2021.01.26 - [독일생활/생활정보] - [해외 취업] 독일 취업 후 해야 할 일 - 독일 보험들기! (공보험 vs 사보험)
저는 사보험이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용 ㅎㅎ
먼저 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직역하면 “개인 책임보험”이라는 보험인데 우리한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liability insurance를 드는게 흔해요!
개인 책임보험은 열쇠를 분실하거나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릴 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를 지켜주는 마치 안전망 같은 느낌? 독일에 살면서 거의 모든 독일인이 이 보험을 가지고 있다는데, 독일에서는 집, 직장 다 번호키가 아니라 열쇠를 쓰기 때문에 혹시, 만약을 대비해 이 보험느루갖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이 보험은 매달이 아니라 매년 30유로 정도만 내면 되서 부담이 크지 않아요!
다음은 치과 사보험! 의외로 중요한 선택 중 하나였는데용!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공보험이 지원해주는 치과 치료가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치과보험을 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갑자기 발생한 치아 문제로 인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을 겪었는데, 그때 치과 보험 덕분에 큰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매년 2번 스케일링, 때우기 등등 다 보험으로 처리 했답니다!
외국인으로 살면서 독일에서 보험을 찾기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인데요!
check24 사이트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다양한 보험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됬어요!
여러 보험사를 한 눈에 비교하고 가격, 보장 내용 등을 체크할 수 있어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보험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꿀팁: 저는 어플은 번역이 어려우니까 웹사이트로 들어가서 chrome 자동 번역기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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